[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바르게살기, 시민경찰, 금연지도원과 10월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안중읍, 청북읍, 포승읍 시외버스 터미널 및 상가지역 중심으로 금연단속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금연지도와 간접흡연예방 캠페인을 함께하면서 홍보물과 국민건강증진법을 알리는 전단지를 나눠주며 금연지도 뿐만 아니라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시민모두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는 금연지도캠페인으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금연지도 및 캠페인을 통해 흡연자들이 쉽게 금연 프로그램을 활용하도록 유도하고 금연을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과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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