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지역인재 역량강화 및 일자리 확대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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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지역인재 역량강화 및 일자리 확대에 앞장
  • 조형주 기자
  • 승인 2019.11.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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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12개 공공기관 등과 함께 ‘제2회 달구벌 공공캠퍼스’ 개최
2018년 제1회 지역인재 역량강화 오픈캠퍼스. [사진=대구도시철도]
2018년 제1회 지역인재 역량강화 오픈캠퍼스. [사진=대구도시철도]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달구벌 커먼그라운드, 대구시 일자리센터, 대구경영자총협회 등과 공동으로 오는 6일부터 3일간 한국산업단지공단 KICOX홀에서 ‘제2회 달구벌 공공캠퍼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대학 인재양성과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소재 대학생 147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공공기관의 이해 특강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체험해보기 ▴대구지역 12개 공공기관 소개 ▴NCS 기반 자소서 작성 Tip 및 면접특강 ▴선배와의 대화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 인기가 많았던 공공기관 현직자 ‘선배와의 대화’프로그램을 2배로 확대했다. 공공캠퍼스 종료 후에는 5일간 기관 견학도 실시한다.

지난해 이 행사에 참여해 도시철도공사에 취업한 권태훈 사원은 “현직자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 취업전략과 경험담 등을 들을 수 있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 사장은 “앞으로도 대구지역 12개 공공기관과 함께 지역 청년 일자리 확대 등 대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실천 프로그램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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