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은 오는 7일 유가읍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2019 달성군 찾아가는 취업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달성군 지역 내 9개 기업체가 참여해 생산직 28명, 사무·품질·생산관리 등 관리직 19명, 캐셔·안내 등 기타 67명 등 모두 11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주요 참여기업은 ㈜노벨오토모티브코리아, (주)디에이치테크, ㈜일신프라스틱, ㈜신세계식자재마트 등으로 달성군 소재 우량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을 비롯해 대구달성고용복지+센터, 달성1차산업단지관리공단,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폴리텍대학 달성캠퍼스 등 지역 소재 유관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취업한마당을 통해 구인·구직자가 만족하는 고용서비스를 실시하고,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사)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