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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4개월 만에 투어' 1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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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4개월 만에 투어' 1000명 돌파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1.05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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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양군
사진=함양군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에서 지난 6월부터 시작한‘지리산함양, 명탐정 투어’가 운행 4개월여 만에 관광객 1000명을 돌파했다.

 함양군은 지난 2일 ‘지리산함양, 명탐정투어’ 16차 운행에 관광객 70명이 참여하면서 누적 관광객 1023명이 투어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지리산 함양과 산삼엑스포를 전국 관광객들에게 홍보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 개평한옥마을, 남계서원, 상림공원 등 문화유산까지 갖춰 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충분히 반할만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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