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 마천면 체육공원에서 제19회 지리산 천왕축제’를 지난 2부터 3일 까지 이틀간 개최했다.
지리산천왕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마천면 및 각 기관 사회단체에서 후원한 이번 천왕축제는 천왕할매 모시기를 비롯해 작두타기, 상여 재현, 천왕축제 가요제 등 의미 있는 볼거리 및 체험거리들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
축제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주셔서 축제가 빛날 수 있었다.”며 “미비한 점은 보완하고 좋은 점은 더욱 발전시켜 앞으로도 천왕축제가 의미있고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다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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