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9 사회복지분야 예산집행 점검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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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 사회복지분야 예산집행 점검회의 열어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1.0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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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4일 2019년 사회복지분야 예산집행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경북도는 4일 2019년 사회복지분야 예산집행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도는 4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19년 사회복지분야 예산집행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배병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및 도내 23개 시군 사회복지담당과장이 참석해 생계 급여 및 복지분야 생활SOC 등 11개 대상 사업에 대해 집행실적을 점검하고 향후 집행률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도는 전반적으로 높은 집행률을 나타냈으나 하반기 정부추경으로 추진한 저소득층 미세먼지마스크 보급사업 및 노인요양시설 확충 사업은 집행률 30% 이하로 낮은 집행율을 보였다.

이에 집행률이 우수한 시군의 현황과 부진한 시군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연말까지 가용예산을 전액 집행한다는 각오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재광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19년 예산 집행기간이 2개월 남짓 남은 점을 언급하면서 “집행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집행현장을 밀착 점검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집행률 제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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