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한국의 독도 (Dokdo)근해에서 10월 31일 밤, 구조 헬기가 추락하고 한국인 7명이 실종됐다고 한국 당국이 지난 1일 발표했다.
헬기는 독도에서 부상자를 태우고 이륙한 직후 추락. 구조 대원 5명, 부상한 어부 한 명, 동행자 한 명이 타고 있었다.
한국소방청 대변인은 해안경비대와 소방청뿐만 아니라 민간선도 행방불명자 수색에 나섰고 국방부도 현장에 항공기와 구조 잠수사들을 파견했다.
대변인에 따르면 어부는 어선상 사고로 손가락 하나를 잃고 독도에 옮겨졌으나 한국 본토의 병원에서만 할수 있는 긴급 수술을 받으러 헬기에서 구급 이송되다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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