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 청주랜드관리사업소(소장 이기홍)는 미리 즐기는 ‘11월의 크리스마스’ 체험교실을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주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1관에서 추진한다.
이번 ‘11월의 크리스마스’ 체험교실에서 청주랜드를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크리스마스카드를 손수 만들어서 꾸미고 자신의 소망을 카드에 적어서 장식물 볼과, 양말, 별, 산타인형 등을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해 볼 수 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크리스마스 파티에 즐기기에도 좋은 루돌프 빨간코와 판박이 스티커를 선사하는 등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크리스마스 소망트리는 올 연말까지 청주랜드 본관 1층에 전시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 홈페이지 참여마당에 공지사항을 참고 하면 된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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