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회장 노기원)는 지난달 30일 협회 3층 회의실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열고 ㈜태왕 노기원 대표이사 회장을 제10대 협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제9대 회장을 역임한 노기원 회장이 제10대 회장으로도 연임하면서 대구지역 주택건설협회는 일관되고 지속적인 정책 추진이 가능해 질 전망이다.

노 회장은 “최근 들어 지역 주택건설 시장에서 회원사들의 입지가 좁아지는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것은 사실”이라며 “협회가 앞장서서 상호 협력하고 단합하는 것은 물론, 역량 강화에도 앞장서 회원사 권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제10대 회장의 임기는 3년간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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