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2019 계명문화 취·창업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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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2019 계명문화 취·창업데이 개최
  • 장완익 기자
  • 승인 2019.11.01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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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계명문화대
사진=계명문화대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달 31일 복지관 앞 KMC문화광장에서 ‘2019 계명문화 취·창업데이’를 개최했다.

‘2019 계명문화 취·창업데이’는 대학교와 지역 간의 상생 및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계명문화대학교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취·창업데이는 창업아카데미의 기존 주입식 교육방식을 탈피하고 실제 창업현장 체험위주의 창업교육 및 실전 창업을 지원하고 취업의 폭을 넓혀 대학의 다양한 진로 및 취·창업지원 서비스 안내를 통한 취업률을 제고하고자 개최됐다.

개막식에 앞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김성섭 중기청장의 ‘대학 창업 생태계 구축 전략’이라는 특강을 진행하고 소통의 시간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취창업창업지원센터의 ‘창업아카데미’, 진로취업지원팀의 ‘Job go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1인창조기업 업체,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업체, 대구신사업창업사관학교, 달서창업지원센터 등 참여기관에서 시제품 전시 및 판매와 중소기업청 창업지원사업 자문 및 컨설팅,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지원사업 자문 및 컨설팅, 해외취업 안내 및 상담, KOICA 프로그램 안내 등 40개 부스가 마련됐다.

또한 스탬프투어, 경진대회,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부스도 마련돼 학생들의 관심과 재미를 한층 더 높였다.

‘창업아카데미’에서는 창업동아리 아이디어 제품 전시를 비롯해 창업컨설팅 부스를 마련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전문가의 상담과 행사장을 찾은 참여자의 투표로 창업 경진대회 우수팀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특히, ‘Job go 페스티벌’에서는 지문 적성 검사, 면접 메이크업 및 이력서용 사진 촬영, 취창업 퀴즈 및 토크 부스를 운영 재학생들과 청년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박승호 총장은 “대학과 지역의 상생을 돕고 청년들이 전문가의 상담을 통한 궁금증 해결과 창업 장벽을 해소시키고 다양한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취·창업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 및 긍정적인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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