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이 지난 30일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649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1순위에서 6756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경쟁률 10.4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됐다.
특히, 59㎡의 경우 최고경쟁률 88.3대 1(기타지역 포함)을 기록하고 전 타입에 걸쳐 고른 청약률을 보이며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의 뜨거운 청약결과는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예측 가능한 결과라는 평가다.
부동산 투자의 공식인 입지, 상품, 가격, 미래가치 등 어느 하나도 빠지는 게 없다는 게 그들의 설명이다.
특히,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더불어 무상 시공 품목 확대로 실 비용부담이 줄어든 것에 대해서는 대단히 만족해하는 분위기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방문하시는 소비자들이 "하도 좋다해서 와봤다"는 분들이 많아서 높은 청약률은 충분히 예상했다”며 “고객 상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당첨은 물론, 계약까지 희망하는 고객들이 많아 조기완판까지 기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대구 남구 대명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051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세대수는 ▲59㎡ 3세대 ▲74㎡ 32세대 ▲84㎡A 312세대 ▲84㎡B 234세대 ▲84㎡C 54세대 ▲114㎡ 122세대 등 모두 757세대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6일이며, 정당계약기간은 19일~21일까지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일원에 위치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