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고령 대가야 ‘달빛상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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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고령 대가야 ‘달빛상점’ 운영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0.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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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고령군
포스터=고령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고령군은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대가야생활촌에서 고령 대가야 ‘달빛상점’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고령 대가야 달빛상점’으로 기획하게 됐으며, 3대 문화권사업의 관광지 대가야생활촌에서 개최해 고령을 가야문화 거점관광지로 홍보하고 지역관광 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달빛상점에는 고령의 다양한 공예품과 체험들로 꾸며진 플리마켓, 다양한 먹거리와 푸드트럭으로 운영되는 달빛장터, 대가야를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칼만들기, 장신구체험, 움집제작체험 등)의 달빛 놀이터, 대형 ‘달’ 조명의 포토존인 달빛정원, 째즈 공연, 버스킹, 가야금 공연 등이 펼쳐지는 달빛마당으로 꾸며졌다.

특히 11월 9일에는 유튜브에서 어린이들의 스타인 ‘캐리와 친구들’공연과 캐리와 함께하는 댄스, 캐리와의 사진촬영 등 팬미팅이 준비돼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기간 중 대가야생활촌은 반짝 무료입장 기간으로 운영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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