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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계영호 수학학원 원장, 중고등 내신 우수 수강생 다수 배출 노하우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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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계영호 수학학원 원장, 중고등 내신 우수 수강생 다수 배출 노하우 밝혀
  • 전민 기자
  • 승인 2019.10.30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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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민 기자
사진=전민 기자

[KNS뉴스통신=전민 기자] 계영호 원장은 성문학원 시절인 20여년전부터 수없이 많은 제자들을 소위 SKY대학교는 물론, 의대, 치대, 경찰대로 진학시켜 오며, 상위대전문 수학 강사로 이름을 떨쳐왔다.

부산 해운대 장산에 '계영호 수학학원'을 운영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계 원장을 거쳐 간 학생만 수천여명에 달한다. 그 가운데 의사를 비롯해 어느새 사회지도층으로 커 간 제자들도 이루 셀 수 없다한다.

계영호 원장은 "어느새 대학생이 되고, 사회인이 돼서 다시 찾아오는 제자들을 보면 마음이 뿌듯해요. 이런 보람이 제가 지금까지 아이들을 가르치는 원동력 아닐까요"라고 말하며 밝게 웃었다.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대학 4학년 때 첫 강의에서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수학 강의 외에는 해 본 일이 없다는 계영호 원장의 말을 듣고 있자니 장인정신이 깃들어 있음을 느낀다.
 

사진=전민 기자
사진=전민 기자

요즘은 거의 매년 변화되어가는 입시 추세변화를 현장에서 직접 내신 및 수능을 위한 강의와 학생부관리까지 한명씩 직접 상담하며 느낀 것을 토대로 새로운 입시환경에 맞춰서 학원시스템을 개선하고 수업방식도 변화를 주기 위해 확장이전하면서 개인 첨삭실 및 자습실을 겸비한 해운대에서 최고라 할 수 있을 정도의 초일류 시설을 완비하고 기타 내신 및 입시에 관계된 정보시스템을 갖췄다.

더불어 초등부 중등부를 위한 최고의 자기주도학습법을 익히고 수학적 활용  독해 능력을 극대화 하기 위한  방편으로 ‘차수학‘을 도입하고 신교육 1:1 수업 방식을 채택하여 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최고의 실력자로 만들기 위해 이화여대 졸업하신 선생님을 초빙하여 함께 새로운 입시를 완벽히 준비하고 지도중이다. 변화되어가는 특목고의 입시환경과 의치대 포함한 상위대의 수리논술 및 수리수능 만점을 위한 직관 풀이와 정확한 출제경향을 파악하여 학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 중이다. 

계 원장은 수업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 반의 정원을 4명~6명으로 한정해 소수정예반을 운영하고 있다. 그래야 학생 한사람 한사람에 집중 할 수 있다는게 계 원장의 설명이다. 돈을 먼저 생각했다면 학생 수를 늘리는 편을 선택했을 텐데도 계 원장은 오히려 지난해 만났을 때보다 학생 수를 더 줄이는 편을 선택했다.“사업가가 아닌 교육자이기 때문에 돈은 조금 덜 벌지라도 학생들에게 더 좋은 교육을 하는 쪽을 택했습니다" 학생을 많이도 받아보고, 강사도 여럿 둬 봤지만, 학생 한명 한명을 완벽히 챙길 수 없어서 학원생수에 연연하지 않고 모든 반을 직접 강의하고 맨투맨식 수업을 한 결과 입시와 내신대비에 탁월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계 원장은 설명했다.

별다른 광고를 하고 있지 않는데다 애초에 많은 학생을 받을 수 없는데도 계원장의 수업을 듣기 위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계영호 수학학원'이 있는 해운대 장산에서 조금은 먼 서면을 비롯해 소문을 듣고 찾아온 울산, 창원등지 에서도 소문을 듣고 찾아온다고 한다.

전민 기자 jop22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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