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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협력기업 현장 찾아 동반성장 모색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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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협력기업 현장 찾아 동반성장 모색 지속
  • 김관일 기자
  • 승인 2019.10.29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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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피엔씨·엠블럭 방문, 현안 및 건의사항 청취 향후 지원방안 논의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이 대한피엔씨의 생산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이 대한피엔씨의 생산 현장을 돌아보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이 협력기업의 현장을 찾아 동반성장 모색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박 사장은 29일 충남 당진시 부곡공단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 중소기업협의회’ 회원사 중 하나인 ㈜대한피엔씨(대표 신대건)를 찾아 기업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대한피엔씨, 동서발전의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에서 두번째)과 대한피엔씨, 동서발전의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발전]

㈜대한피엔씨는 지난 1984년에 설립됐으며 산업용필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중소기업이다. 동서발전 동해화력 바이오매스 전소설비 현장실증시험 지원사업 등을 발판으로 2018년기준 국내시장 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박 사장은 이날 ㈜대한피엔씨 기업의 생산품인 집진기필터, 가스터빈 입구 공기흡입필터 및 열교환기 등의 생산 현장을 돌아보며 동서발전의 향후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대한피엔씨 신대건 대표는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동서발전의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전력사업에 동반 진출하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사장은 이에 앞서 지난 23일에는 동서발전의 4차산업기술 상생협력 얼라이언스 회원사 중 하나인 엠블럭주식회사(대표 박수용)를 방문, 블록체인 기법을 활용한 사물인터넷(IoT) 보안성 강화 알고리즘 개발과 향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등 협력기업과의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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