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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임기 최장기간 코니어스 전 의원, 90세로 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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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임기 최장기간 코니어스 전 의원, 90세로 타계
  • KNS뉴스통신
  • 승인 2019.10.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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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 하원에서 가장 오랫동안 의원을 역임하고 민권 운동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었던 유일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존 코니어스(John Conyers)씨가 27일 90세로 사망했다. 코니어스 씨는 2017년에 성희롱 의혹으로 의원직을 사퇴했다.

그의 가족은 "오늘 디트로이트시와 미국, 그리고 세계는 용감한 공민권 운동의 지도자이자 영웅을 잃었다"고 발표했다.

디트로이트 출신의 유력 정치인이었던 코니어스 씨는 연방의회 흑인간부회(CBC)의 공동 창설자. 민권 운동의 상징적인 존재였던 로자 파크스(Rosa Parks)씨를 자신의 인력으로 고용해 퍼크스 씨는 거기서 23년간 지냈다.

코니어스 씨는 의원 경력 53년 중에서 다수의 스캔들을 극복하고 왔으나 2017년에 전 스태프들에게 성추행 혐의를 받고 갑작스레 사임했다. 성희롱 의혹의 심각성을 두고 민주당 당직자에게만 국한되어 사직했지만, 코니어스 씨는 의혹은 "진실이 아니다"라고 일관되게 부정하고 있었다. 공민권 운동의 지도자였던 그에게 충격적이고 갑작스런 실추였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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