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톨릭상지대 사회복지과 학생 사회복지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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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톨릭상지대 사회복지과 학생 사회복지현장 방문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0.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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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양의 집
사진=태양의 집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베데스다, 태양의 집(원장 권영만)에서는 지난 27일 가톨릭상지대학교 사회복지과 학생 70여 명이 현장직무교육 및 견학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권 원장이 출강하고 있는 가톨릭상지대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날 행사는 권영만 교수의 청송 재가 노인지원센터와 은솔 복지 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과 돌봄 사업 등 여러 가지 복지사업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요양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톨릭대 사회복지과 권 모(58세) 학생은 “실제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정말 현장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면서 사회복지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권영만 교수님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권영만 교수는 “청송이라는 지역에서 20여 년 이상 노인 돌봄, 요양보호 관련해서 사업을 펼쳐 나가면서 배움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복지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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