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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족 부대, 시리아 대 터키 국경에서 철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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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족 부대, 시리아 대 터키 국경에서 철수 시작
  • KNS뉴스통신
  • 승인 2019.10.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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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북동부의 카미시리에서 거리를 순회하는 러시아 군 경찰 차량 ⓒAFPBBNews
시리아 북동부의 카미시리에서 거리를 순회하는 러시아 군 경찰 차량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시리아 북동부의 쿠르드 부대는 지난 24일 터키와 러시아 사이에서 먼저 이뤄진 합의에 따른 대 터키의 광대한 국경의 여러 지역에서 철수를 개시했다. 합의에 따라 쿠르드족이 자치 실현을 꿈꾸던 지역은 시리아, 터키, 러시아의 3개국의 영향 하에 놓이게 됐다.

한편 쿠르드족 주체의 민병대 "시리아 민주군(SDF)"의 마즐무 아브디(Mazloum Abdi)사령관은 24일 밤 기자들에 대한 시리아 북부에 국제 부대를 파견하는 안전 지대 설치 독일의 제안에 지지를 표명했다. 이 방안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이사회에서 협의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군부대는 미군 철퇴에 의해 생긴 공간의 일부를 메워 정세가 긴박하고 있는 국경변에서의 순시 활동을 벌써 개시. 미군 철수로 시리아 국토의 3분의 1상당 지역은 러시아가 지원하는 바샤르 알 아사드(Bashar al-Assad)대통령에게 사실상 반려됐다.

현지의 AFP 특파원에 의하면 국기를 게양하고 순시 활동을 실시하는 러시아군 부대는 쿠르드계 치안 부대를 수반하여, 카미시리(Qamishli)에서 대터키 국경 가를 서쪽으로 향했다.

영국에 근거지를 둔 시리아 인권 감시단(Syrian Observatory for Human Rights)는 SDF가 440킬로에 이르는 국경 동쪽의 여러 지역에서 철수했다고 발표했다. 그래도 라미 압둘라프만(Rami Abdel Rahman) 대표는 SDF의 주요 조직인 YPG(인민방위부대)는 계속 국경의 많은 지점에 머무르고 있다고 말한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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