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대표자와의 소통으로 성실복무 분위기 조성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5일 사회복무요원 대표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복무요원 대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복무와 관련된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한 소통으로 사기 진작과 성실복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사회복무 체험수기 공모전과, 복무사진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시상, 정신건강관리 및 복무규정 교육, 복무지도관과의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정창근 청장은 “사회복무요원과의 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 대표자는 복무기관의 자율적인 복무관리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복무기관별로 사회복무요원 중 대표자를 임명하여 근무태만자 선도와 사회복무요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복무관리 담당직원에게 전달하는 등의 임무를 맡고 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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