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강화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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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 강화교육 실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0.25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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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령군
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군은 지난 24일 대가야문화누리 자활센터 교육장에서 희망키움 통장Ⅱ, 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국민연금공단 김성호 전문강사를 초청해 ‘합리적인 소비생활’라는 주제로 가계부 쓰기, 합리적인 소비습관과 소득관리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위해 본인이 매월 일정하게 적립한 금액에 정부가 근로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해 주는 제도다.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는 가입 기간(3년)동안 사례관리 상담과 자립역량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3년간 4회 이상)해야 가입 자격이 유지된다.

고령군은 희망‧내일키움 통장 가입자의 자립 의지를 강화하고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매년 상‧하반기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고령군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의 신규 가입자 발굴‧지원을 위해 매월 모집하고 있으며, 고령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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