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특강, 복숭아 불고기
세번째 특강, 11월 6일 오후 2시 '말이고기 퓨전요리'
세번째 특강, 11월 6일 오후 2시 '말이고기 퓨전요리'
[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에서 원주이야기가 담긴 향토요리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뽕잎밥' 상차림 특강에 이어 23일 '복숭아 불고기'요리 특강이 운영됐다.
오후 2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된 두번째 특강은 원주 대표음식인 복숭아불고기와 배를 이용한 불고기, 원주 막장을 이용한 제육맥적구이, 제육주물럭 등 육류를 이용하여 다양한 향토요리를 만들었다.
참석한 원주시 대표음식점 책임자들은 기존의 복숭아불고기를 더 좋은 맛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한다.
세번째 특강은 '말이고기 퓨전요리'를 주제로 11월 6일(수)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만 별도로 부담하면 된다.
관련사항은 원주시 학습관 홈페이지(http://www.wonju.go.kr/culture/)를 참고하거나, 원주시 학습관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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