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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외국인 대상 한국문화유전자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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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외국인 대상 한국문화유전자 캠프 개최
  • 박강용 기자
  • 승인 2019.10.2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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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다
외국인 어학당과 다문화가정 학생들로 확대 예정
사진=한국국학진흥원
사진=한국국학진흥원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조현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의 지원으로 ‘2019 한국문화유전자 체험 캠프’를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안동, 영주 일원에서 개최한다.

한국문화유전자 캠프는 한국문화에 관심 있는 외국인으로 하여금 직접 현장에 가서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2015년부터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최근 국내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17만 명 시대를 맞이해 주로 청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6월에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 30여 명이 캠프에 참여한 바 있다.

이들 외국인 학생들은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유교, 불교, 민속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특히 서원과 사찰, 한지와 같은 한국의 전통문화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에 개최되는 2차 캠프에는 한국문학번역원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 40여 명이 기 위한 전문 한국문학 번역가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한국문화를 외국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는 인력을 양성해 내고 있다.

참여 외국인 학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한국국학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하여 앞으로 국내 대학에 부설되어 있는 한국어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전체 학생과 다문화가정 등으로 본 사업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의 문화유전자에 대한 해설을 영어, 중국어, 일어 등 외국어로 번역하여 국외에 소개하는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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