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구경북지방병무청은 23일 50사단을 방문해 군사교육을 수료하는 116명의 사회복무요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시작하는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공무수행자로서의 기본자세와 복무규정 등을 안내해 성실복무를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사회복무요원들은 복무와 관련된 평소의 궁금한 사항을 질의 하였고 복무지도관들은 친절하게 안내해 향후 복무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감을 갖도록 노력했다.
정창근 청장은 “앞으로도 복무지도관과 사회복무요원들이 소통하는 만남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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