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지난 21일 제74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해 3층 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앞서 경찰서장, 과장, 파출소장 등 13명은 창녕읍 소재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 노고부서를 직접 방문해 노고치하 및 격려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직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경찰청 홍보영상 시청, 유공자 포창, 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김태경 경찰서장은 “제74회 경찰의 날을 맞이한 전국의 경찰 여러분께 축하의 말과 더불어 앞으로도 군민에게 믿음주고 신뢰받는 창녕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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