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문화재단, 내달 2일 ‘영상과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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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문화재단, 내달 2일 ‘영상과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 개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0.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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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대구달성군
포스터=대구달성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달성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 달성문화센터 5층 백년홀에서 코리아 목관앙상블과 함께하는 ‘영상과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사업공모에 선정돼 일부 사업비를 지원받아 추진되는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을 위한 음악회로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의 유명곡을 라이브로 듣고 볼 수 있는 자리다. 어렵게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이라는 음악 장르에 대해 보다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국악기인 해금과의 협연과 해설을 통해 동서양 악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레퍼토리로 남녀노소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다.

공연단체인 코리아목관앙상블은 목관악기의 아름다운 소리를 널리 알리고자 창단됐다.

2005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창단연주를 시작으로 정기연주회, 도서관, 박물관, 병원 음악회 등 찾아가는 연주회를 통해 클래식 문화의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클래식, 영화음악, 가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하고 많은 관객층과 소통하고 있다.

본 공연은 7세 이상 관람 무료공연으로 21일부터 달성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인 4매 까지 사전예약 가능하며 사전예약자는 공연시간 10분전까지 좌석권을 받을 수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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