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 방문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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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 방문객 성황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0.21 2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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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특별공급, 24~25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접수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의 강남, 수성구에서 신천 조망을 품은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구도심인 수성구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데다 우수한 상품성, 신천개발 프로젝트에 따른 미래가치로 견본주택에는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태영건설이 지난 18일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일대에 개관한 ‘수성 데시앙 리버뷰’ 견본주택에는 주말 3일 동안 1만여 명이 몰린 것으로 분양관계자는 전했다.

오픈 첫날 빗방울이 떨어졌음에도 견본주택을 선착순으로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는 인파행렬이 이어졌다. 상담석에도 고객들로 가득 차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으며 유니트 내부에는 상품설계에 대해 관심을 보이며 도우미에게 질문을 하는 고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수성구 거주자인 김모씨(45세)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하는 편이라 수성구에 신천 조망을 품은 아파트가 분양한다고 들어 방문했다”며 “쾌적한 생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신천을 중심으로 대규모 개발이 이뤄진다는 소식을 들어 그로 인한 수혜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꼭 청약에 당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품설계에 관심을 보이는 방문객도 많았다. 수성구에 거주하는 이모씨(42세)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오래돼서 새 아파트를 알아보다가 방문했는데 최신식 설계가 돋보여 살고 싶은 기분이 든다”며 “특히 공동현관을 안전하게 출입할 수 있는 안면인식 로비폰 시스템이 제공돼 어린 자녀들이 혼자 외출 및 귀가할 때도 안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최첨단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수성구 최초로 공동현관을 논스톱으로 출입 가능한 안면인식 로비폰 시스템이 적용되며 각 세대별 방문자들을 기록할 수 있는 세대현관 방문자 블랙박스도 설치된다.

여기에 월패드나 핸드폰 등으로 지하주차장 차량유도시스템은 물론 지능형 주차위치 확인시스템까지 확인할 수 있어 입주민의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아울러 세대 내 실내 환기를 위한 스마트환기 시스템 및 미세먼지 제거 가능한 고성능 세대환기 필터가 적용돼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이 될 예정이다.

수성 데시앙 리버뷰는 지하 2층~지상 19층, 6개동, 총 27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 116가구 △전용 84㎡B 35가구 △전용 110㎡A 29가구 △전용 110㎡B 43가구 △전용 110㎡C 12가구 △전용 110㎡D 43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대구 1년 이상 거주자, 25일 대구 1년 미만 거주자를 대상으로 1순위 청약을 진행하며, 28일에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1일에 진행하며, 11월 12일~14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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