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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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개최
  • 정찬성 기자
  • 승인 2019.10.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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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기록에서 시민의 기록까지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및 기록관리전문요원을 대상으로 ‘2019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복지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한 첫 기록문화 확대 행사로서 과거와 현재의 기록관리 전통을 이야기하고 기록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연과 체험학습을 통해 전달되도록 구성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기록과 기록문화의 이해와 시민 참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하며 향후 시민을 위한 지속적인 프로그램 추진을 부탁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개인 가족사, 마을사, 지역사 만들기에 참여하면서 긍지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시민기록가로서의 역할 역량을 키우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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