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기수 기자] 생비량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차경숙)가 지난 18일 행복 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방약초축제 군민화합의 날에 경품으로 받은 쌀 40kg을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과 어르신들께 나눠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차경숙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떡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대접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생비랑면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권익향상은 물론 봉사활동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생비량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기수 기자 qwa44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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