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한여울은 지난 16일 어르신들의 보행에 도움이 되고자 소천면사무소에서 보행보조기 50대(6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조석현 대표와 직원 3명이 소천면사무소를 찾아 물품 전달식을 가졌으며, 보행보조기는 거동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50분에게 모두 전달됐다.
조석현 대표이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활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보행보조기를 전달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지역 기업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금동욱 소천면장은 “지역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사랑이 독거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기업과 함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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