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울진교육지원청은 17일 3층 대회의실에서 울진교육지원청 및 소속기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종열(울진군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장) 강사가 ‘공동체의 행복한 삶을 위한 장애인의 인권 알기’라는 주제로 장애라는 ‘다름’으로 차별받지 않는 사회적 인식 개선이 필요함을 알리는 유익한 강의가 됐다.
김성완 교육지원과장은 “비장애인도 사고로 장애인이 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장애 이해와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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