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환경공무직 7명 공개경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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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환경공무직 7명 공개경쟁 채용
  • 장세홍 기자
  • 승인 2019.10.1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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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달서구]
달서구청 전경. [사진=대구달서구]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서구는 연말 정년퇴직 등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환경공무직 7명을 공개경쟁으로 채용한다고 밝혔다.

환경공무직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8일~23일까지(토, 일 제외) 이며, 응시자격은 공고일(2019년 9월 26일)현재 주민등록상 달서구로 돼있는 만 18세 이상으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남자는 병역기피자가 아니어야 한다.

채용방법은 체력시험, 서류심사, 면접시험 등 3차에 걸쳐 시행되고 1차 체력시험은 모래포대 메고 50m 달리기(남자 20㎏, 여자 10㎏)와 윗몸일으키기 2개 종목 성적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28명을 우선 선발한다.

2차 서류심사는 1차 체력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건강상태, 부양가족, 거주기간, 봉사활동 등에 따라 점수를 차등 부여한 후 1차 체력시험 성적과 합산해 14명을 선발한다.

3차 면접에서는 환경공무직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 대민자세 등을 평가해 1차 체력시험, 2차 서류심사, 3차 면접점수를 합쳐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7명을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신원조회 등의 절차를 거쳐 결격사유가 없으면 2020년 1월 환경공무직으로 채용될 예정이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과로 문의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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