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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인원 부족에 항의하는 소방관들에 물대포와 최루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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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인원 부족에 항의하는 소방관들에 물대포와 최루가스
  • KNS뉴스통신
  • 승인 2019.10.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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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항의 시위에 참가하는 소방관들 (2019 년 10 월 15 일 촬영)ⓒAFPBBNews
프랑스 파리에서 현수막을 내걸고 항의 시위에 참가하는 소방관들 (2019 년 10 월 15 일 촬영)ⓒ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프랑스 파리의 중심부에서 15일 소방사 수천명이 인원과 전문직의 인식 부족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태는 충돌로 발전해, 경관대가 최루 가스와 물대포를 사용했다.

피리나 사이렌, 연기 등을 사용한 시위는 소란스러운 와중에도 평화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사태는 가열됐고, 주요 도로를 봉쇄하려고 한 경관대와 충돌. 경관대는 같은 긴급 출동 요원인 소방관들에게 최루탄이나 물대포를 사용했다.

시위에 참가한 남서부의 소방사 마티아스 고스(Mathias Gosse)씨(53)는 "우리는 출동 횟수에 압도 당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소방관의 수가 줄고 있다. 모든 것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어 구급차를 대신하는 일조차도 있다. 언젠가 대응할 수 없게 된다"고 호소했다.

소방사 노동조합은 소방 업무 수당을 인상해 경찰관의 특수 근무 수당에 따른 것으로 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소방관들은 시위의 성공을 축하하고 참가자 수를 7000~1만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리 경찰은 참가자 수를 7400명이라고 했다.

프랑스 전역에서 소방 업무에 종사하는 것은 총 24만 7000명이나 소방사는 불과 16%에 불과하고, 대다수를 소방단원이 차지하고 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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