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경남도민예술단의 “고성오광대와 함께하는 시네마 콘서트”가 공연된다고 밝혔다.
경남도민예술단은 경상남도가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도내에서 선정해 시군을 순회하며 공연된다.
이번에 거창군을 방문하는 도민예술단은 창원대학교 음악과 출신으로 구성된 CWNU윈드오케스트라로 고성오광대와 함께 컨소시엄 공연을 할 예정이다.
공연은 군민들에게 익숙한 영화 음악을 주제로 연주 할 계획이다. 도민예술단의 공연은 무료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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