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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양항교 한들간 도로확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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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양항교 한들간 도로확장 개통
  • 박영철 기자
  • 승인 2019.10.17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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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거창군
사진=거창군

[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남하면 양항교에서 거창읍 한들간 도로이용자들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폭을 확장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에 사용하던 양항교 ~ 한들간 도로는 구) 88고속도로 임시 사용에 따라 교통량이 증가해 도로폭(4.0m) 협소로 교행이 어려움에 따라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 등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개통은 양항교~한들간도로 확포장공사는 총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730m에 도로폭을 4.0m에서 8.0m로 확포장한 사업으로 금년 4월에 착공해 10월에 확장 개통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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