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신풍동에서는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청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메리골드와 페추니아 등 가을 꽃 5여종을 심었다.

꽃들로 인하여 청사 분위기가 밝아져 방문하는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를 찾은 한 주민은 "화사한 꽃들 덕분에 청사에 들어서면서 기분이 좋아졌다"며 "마음을 따뜻하게 해 준 신풍동 직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정업 신풍동장은“꽃 심기 사업이 단순히 꽃을 심어 환경을 정비하는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도록 노력하고, 식재한 꽃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정감 있는 청사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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