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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한국종자협회, 맞춤형 품종 개발 상호 기술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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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한국종자협회, 맞춤형 품종 개발 상호 기술 교류
  • 김덕녕 기자
  • 승인 2019.10.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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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농촌진흥청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과 한국종자협회가 16일 김제 종자산업진흥센터에서 맞춤형 새 품종을 개발하기 위한 분자표지 기술 교류 상호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단법인 한국종자협회는 우량종자 육성과 생산, 유통 개선으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이번 협약은 육종가, 민간기업 등 농업 현장에서 국가 연구 개발(R&D) 기술의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다. 협약을 통해 농촌진흥청과 한국종자협회는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유전체육종 기반 분자표지 정보화 기술과 활용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기술이전 사후관리 등을 공유하게 된다.

사업단은 현재까지 콩, 인삼, 무, 토마토, 포도, 사과, 배, 참외(메론) 등 8작물의 분자표지를 개발해 대량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한국종자협회 소속 6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연구 결과를 활용·확산할 수 있는 민간기업과의 교류 기반을 구축하고, 한국종자협회는 농촌진흥청의 최신 유전체육종 개발 기술을 활용해 우량종자 품종 개발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 문중경 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관련 연구 성과가 민간기업의 육종가들에게 활발하게 공유되는 계기가 돼 소비자 맞춤형 신품종 개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며, 정부혁신의 하나로 분자표지 기술이 농업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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