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성주교육지원청과 성주군은 15일 지역 교육정책의 효율적인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의 동반자 관계 구축을 위한 2019년도 성주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성주愛 먹·자·쓰·놀(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운동 동참과 2020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계획 등 지역 경제 발전과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여자태권도에 출전해 성주교육지원청과 성주군청의 위상을 드높인 성주여고 강보라-미르 자매의 금메달 소식을 전하며 참외의 고장 성주를 다시 한번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자축했다.
조미연 교육장은 “매년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성주군과 성주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인재육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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