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신화통신/KNS뉴스] 이스라엘의 마사다(Masada) 국립공원에서 지난 6월 6일 오페라 ‘카르멘’의 출연진들이 마지막 리허설에 열중하고 있다. 이스라엘 오페라 페스티벌은 6월 7일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참고: 마사다 오페라에는 관광과 음악을 함께 즐기는 매니어들이 사막 위에 설치한 수천석 관객석을 메운다. 정상급 음악가와 출연진들이 수준높은 무대를 만든다..)
MIDEAST-ISRAEL-MASADA-OPERA-CARMEN
2012-06-07 10:06:05
JERUSALEM, June 7, 201 (Xinhua) -- Actors perform the opera 'Carmen' during a full dress rehearsal at the Masada Nathional Park, Israel, on June 6, 2012.
Israel Opera Festival is scheduled to kick off on June 7. (Xinhua/Yin Dongxun)
마사다 요새(Masada Fortress) 사진(왼편) ⓒ 이스라엘관광청 제공
유대인들이 로마군의 끈질긴 공격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각오하고 격렬하게 저항했던 장소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