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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비사벌문화제 3일간의 화려한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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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비사벌문화제 3일간의 화려한 막 내려
  • 안철이 기자
  • 승인 2019.10.15 0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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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5천여명이 행사장 찾아 창녕군 대표축제로서의 면모 선보여
비사벌문화제 3일간의 화려한
제33회 비사벌문화제 보부상 장터 개장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창녕군>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제33회 비사벌문화제’가 2만 5천여명의 많은 관 광객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비사벌문화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창녕천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보부상장터와 비사벌문화행렬, 향토기양제와 각종 공연·전시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화려한 행사로 치러졌다.

또 많은 사회단체와 읍·면, 상인과 푸드트럭 등의 참여로 규모가 커진 보부상장터는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는 축제를 만들었으며, 비사벌문화행렬은 창녕읍 일원을 축제분위기로 물들였다.

또한,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로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명실공히 창녕군의 대표 축제로서의 면모를 보여줬으며, 창녕천 일원에 설치된 우산등과 유등은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화려한 밤 분위기를 선사했다.

한편, 한정우 군수는“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제33회 비사벌문화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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