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울릉도를 관할하는 포항남부소방서 황영희 서장은 지난 10∼11일 울릉소방서 개서진행 점검 및 울릉재난취약지역 현장지도를 마치고 돌아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문으로 2021년 개서를 목표로 추진 중인 울릉소방서 신축 예정 부지를 점검하고, 김병수 울릉군수와 남진복 도의원 등 유관기관 간 협조를 바탕으로 울릉지역 소방서비스 향상 및 안전문화저변확대를 위한 당면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황영희 서장은 울릉119안전센터를 방문하여 직원들과 대화를 통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의용소방대 및 소방행정자문단 등 지역소방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실시했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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