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시 중구는 14일 구청 상황실에서 계명대학교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교류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주민을 위한 예술, 문화, 체육활동 등의 교류 △캠퍼스 시설(박물관, 도서관, 체육시설, 대명 노천강당, 대명본관 공연장 등)활용에 대한 협력 및 교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활용 지역 주민에 대한 문화예술 활용 기회 제공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양 기관의 참여, 상호 자문 및 협력을 통한 역량 제고와 구성원 간 봉사활동에 대한 협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학 연구 및 기타 관∙학 협력 △지역 의료지원 관련 사업 협력 등을 약속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나갈 예정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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