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원주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의 놀이터가 AK백화점 광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청소년육성회 원주지구회가 주관하는 ‘제18회 한국 청소년 축제’가 오는 19일(토) AK백화점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의 놀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자신이 갖고 있는 끼와 재능을 맘껏 발휘하고, 건전한 놀이 문화를 통해 원주 지역 청소년들이 하나가 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리걸스의 찬조 출연 및 댄스 6팀, 기수 3팀, 치어 2팀, 가요 3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고, 개회식은 오후 4시에 시작한다.
행사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즐거운 놀이 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당부했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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