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준태 기자] 2019원주치악국제걷기축제가 12일과 13일 이틀간 원주시 일대에서 열렸다.
국제걷기대회 시즌 2로 처음 열린 국제걷기축제는 한국관광공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공동 주최로 개최됐다.
중국 랴오닝성 도보협회 회원 및 총 15개국에서 100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참가했다.
관광객들은 원주 전통시장 먹거리 체험과 소금산 출렁다리 체험 및 치악국제걷기축제 등 지역 관광 인프라를 활용한 축제를 즐겼다.
박준태 기자 oyoshik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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