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로 주말 관람객이 붐비던 문화제조창 주변 안덕벌에 12일 멧돼지 한 마리가 출현해 소동이 벌여졌다.
소방서와 경찰서가 긴급 출동해 한 시간 여 만에 포획됐지만, 추격 도중에 안덕벌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비엔날레가 진행 중인 문화제조창으로는 진입하진 않았으며, 관람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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