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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시재생사업’ 신성장동력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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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도시재생사업’ 신성장동력 발판
  • 안철이 기자
  • 승인 2019.10.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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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 공모 뉴딜사업 4개 선정되면서 국비 333억원 확보

생활SOC 9개 183억원, 상수도 현대화사업 160억원 총 676억원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는 최근 20여년간의 신도시 조성으로 역동적인 도시발전을 이루어내 이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의 발판을 마련해가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정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 중인 주요 지역재생 공모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SOC 공모사업에 양산시가 잇따라 선정되면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도시재생 관련 공모사업을 살펴보면 △북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 150억원 △신기1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비 50억원 △하북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국비 105억원 △원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국비 28억원 등이다.

또 생활SOC(사회간접자본) 사업에 신청한 복합화 4개 사업(8개 시설)과 단일 5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면서 국비 183억원을 확보했으며, 환경부 주관 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돼 2024년까지 국비 160억원을 포함한 총 3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후관 교체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역점 추진사업인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건립은 김일권 양산시장이 김경수 경남지사와의 면담자리에서 직접 재정지원을 건의해 지원되는 도비 10억원을 투입해 시행할 계획이다.

■ 북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 양산시는 북부동 416-3번지 일원을 ‘양산 원도심, 양주골의 미래혁신을 양산하다’라는 비전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공모를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중심시가지형’은 면적 20만㎡ 내외 원도심의 공공서비스 저하와 상권의 쇠퇴가 심각한 지역에 공공기능 회복과 역사·문화·관광과의 연계를 통한 상권의 활력 증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5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65억원을 투입하여 중앙동 원도심에 본격적으로 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신기1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 양산시는 북부동 769번지(신기1리마을) 일원을 ‘최초에서 최고로, 신기한 마을 고고씽’이라는 사업명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우리동네살리기) 공모를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우리동네살리기’는 면적 5만㎡ 내외 소규모 주거 밀집지역에 공동이용시설, 주차장 등 기초적인 생활인프라 구축, 생활여건 개선 및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사업으로,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50억원 등 총 8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하북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 올해부터 하북면 순지리 일대와 배후마을을 대상으로 ‘하북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전개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심의를 거쳐 기획재정부 승인으로 국비 지원이 확정됐다.

2023년까지 국비 105억원 등 총 150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의 골자는 통도문화예술 테마거리 조성(600m), 청소년문화관, 예술인 창작지원센터 등을 조성하고, 지역주민 역량을 키울 컨설팅과 교육도 이뤄진다.

■ 원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 공모사업에 원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을 신청해 사업비 40억원(국비28억원)을 확보했다.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은 중심지의 기능을 보완하면서 접근성이 제한적인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원동면 기초생활거점 육성 1단계 사업으로 2023년까지 걷고싶은 거리조성, 주말장터 활성화, 매화순환로 연결, 주민역량강화 등 기초생활기반 확충할 계획이다.

■ 생활SOC 9개 사업 … 양산시는 생활SOC 사업에 신청한 복합화 4개 사업(8개 시설)과 단일 5개 사업이 모두 선정돼 국비 183억원을 확보했다. 복합문화학습관, 종합복지허브타운,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양주문화체육센터, 중앙동생활밀착형국민체육센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하북정공영주차장, 황산마을 공영주차장, 덕계종합상설시장 주차장 구조개선사업 등 총 9개 사업이다.

한편 김일권 양산시장은 “신기1리, 북부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선정은 양산시와 지역주민, 국회·도·시의원 등 정치인들까지도 도시재생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이 모여 만들어낸 큰 성과이며, 특히 국토교통위 소속 서형수 국회의원의 지원이 큰 힘이 되었다”라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문화·체육·복지시설 등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폭 넓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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