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태풍 미탁 피해 지역 찾아 수해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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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태풍 미탁 피해 지역 찾아 수해복구 지원
  • 안승환 기자
  • 승인 2019.10.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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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개발공사
사진=경북개발공사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 이하 공사)는 지난 7일 공사 안종록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팀을 한반도를 강타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울진군으로 파견하여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공사 수해복구팀은 이번 태풍 ‘미탁’으로 피해가 가장 컸던 울진 매화면 금매1리을 찾아 토사가 쏟아져 내린 주택 2채를 복구하기 위해 토사제거, 가재도구 세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경북개발공사
사진=경북개발공사

안종록 사장은 수해현장 봉사활동에 이어 지난 8일 대한 적십자사 경북지사를 찾아 피해복구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안종록 사장은 “경북지역 피해주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작지만 성금을 전달하고 우리 공사 임직원들이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에 도움이 되고자 구슬땀을 흘렸는데, 피해 주민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하루 빨리 복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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