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소광리 대왕소나무숲길 산촌활성화 시범사업 헬기지원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10일 경북 울진군 소광리 대왕소나무숲길의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에 쓰인 폐자재를 대왕소나무숲길 정상에서 지상으로 옮기기 위해 대형헬기(KA-32T) 1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광리 대왕소나무숲길 폐자재 운반’은 지난 8월 28일 산촌활성화 사업을 위해 설치하고 난 뒤 생긴 폐자재를 대왕소나무숲길 정상에서 지상으로 옮기는 작업으로 대형헬기(KA-32T)를 통해 운반했다.
김위동 소장은 “적극행정을 통해 실시하는 산촌활성화 시범사업이 성공하여 국민의 산림치유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연계한 이색적인 복지산림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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