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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탄핵되어야" 조 바이든 처음으로 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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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탄핵되어야" 조 바이든 처음으로 공언
  • KNS뉴스통신
  • 승인 2019.10.1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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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바이든(Joe Biden)전 부통령ⓒSCOTT EISE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 / AFPBBNews
조지프 바이든(Joe Biden)전 부통령ⓒSCOTT EISE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 / AFPBBNews

[크레디트 ⓒAFPBBNNews=KNS뉴스통신]2020년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조지프 바이든(Joe Biden)전 부통령은 9일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대통령이 "이 나라를 배신"하고 취임 선서를 어겼다며 그는 탄핵돼야 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씨가 공개적으로 대통령 탄핵을 주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바이든씨는 뉴햄프셔주 선거집회에서 "우리의 헌법, 민주주의, 최소한의 양심을 지키기 위해 그(트럼프씨)는 탄핵되어야 한다"고 지지자들에게 호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 씨가 부패에 손을 담궜다고 거듭 비난해 왔지만, 자신의 주장의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 주장을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Volodymyr Zelensky) 대통령에 대해, 바이든씨와 아들 헌터(Hunter Biden)씨의 비리 수사를 요구한 것이 발각. 우크라이나 지원의 대가로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직권남용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요청이 불거진 뒤 바이든 전 대사는 대부분의 민주당 후보보다 억제적인 태도를 취했으나 백악관(White House)이 8일 민주당 지도부가 지난달 착수한 탄핵 조사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히자 공세로 돌아섰다.

바이든 씨는 대통령이 직권을 남용했다는 비판에 대해 그는 연방 의회 및 의회 승인을 받은 외국에 대한 지원을 개인의 정치적 요구의 담보로 삼는 것조차 마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씨는 교환 조건을 낸 것을 모두 부정하는 한편, 중국과 우크라이나에 대해, 바이든씨 부자의 부패 수사를 공공연히 호소하고 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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