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통영시는 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운영하며 오는 31일까지 교육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본 교육은 11월 5일부터 11월 21일까지(매주 화·목/오전9시~오후 5시) 총 6회에 걸쳐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귀농정책, 작물 재배기술, 농지법, 농업기계 기초교육, 선도농가 견학 등 신규농업인과 귀농인에게 필요한 영농기술과 농촌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 희망자는 통영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이메일 또는 미래농업과 농촌개발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이정구소장은 “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 농업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설명하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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