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DGB대구은행은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대구적십자사와 함께 8일 달성공원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임직원들로 구성된 DGB동행봉사단과 대구적십자사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해 취약계층 어르신 6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본 행사 외에도 헌혈자 초청 야구관람 행사, 김장 나눔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오 은행장은 “지난 52년 동안 지역민으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을 다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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