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문경시는 올해 4회째로 개최되는 ‘2019 문경시와 함께하는 경북북부권 일자리박람회’행사에 참가할 25여개의 구인 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
오는 24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문경시, 영주고용노동지청,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공동 주최하며, 지역 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청년·중장년층의 취업지원을 위해 개최된다.
주요내용으로는 현장에 기업별 면접부스를 설치로 구직자와 기업 간 1:1면접 실시, 구직자들의 취업 컨설팅을 위한 상담 창구 운영, 이력서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주는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계획이다.
별도의 참가비용은 없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문경시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15일까지 팩스나 전화로 신청·접수하고, 구직자는 1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공동체담당으로 구직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경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공동체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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